황학동 주택 화재…50대 지체장애인 숨져

입력 2011.08.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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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김모 씨가 숨지고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지체장애 2급인 김 씨의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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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학동 주택 화재…50대 지체장애인 숨져
    • 입력 2011-08-18 06:09:26
    사회
어제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김모 씨가 숨지고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지체장애 2급인 김 씨의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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