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예정구역 31곳 일괄 해제
입력 2011.08.18 (06:12)
수정 2011.08.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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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을 위해 지정했던 정비 예정구역 31곳에 대해 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결과 강북구 미아 4 동과 마포구 신공덕동, 성동구 마장동 등 31개 구역을 정비 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정비 예정구역은 모두 3 백 15곳으로, 지난 2006년 단독주택 재건축 도입 이후 급격히 증가했지만, 주거지의 노후화와 부동산 투기, 주민 갈등 양산 등의 부작용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앞으로 정비 예정구역 신규지정을 하지 않고 주민이 해제를 요구하는 정비예정구역은 휴먼타운 조성을 우선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결과 강북구 미아 4 동과 마포구 신공덕동, 성동구 마장동 등 31개 구역을 정비 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정비 예정구역은 모두 3 백 15곳으로, 지난 2006년 단독주택 재건축 도입 이후 급격히 증가했지만, 주거지의 노후화와 부동산 투기, 주민 갈등 양산 등의 부작용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앞으로 정비 예정구역 신규지정을 하지 않고 주민이 해제를 요구하는 정비예정구역은 휴먼타운 조성을 우선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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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31곳 일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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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6:12:17
- 수정2011-08-18 19:08:03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을 위해 지정했던 정비 예정구역 31곳에 대해 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결과 강북구 미아 4 동과 마포구 신공덕동, 성동구 마장동 등 31개 구역을 정비 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정비 예정구역은 모두 3 백 15곳으로, 지난 2006년 단독주택 재건축 도입 이후 급격히 증가했지만, 주거지의 노후화와 부동산 투기, 주민 갈등 양산 등의 부작용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앞으로 정비 예정구역 신규지정을 하지 않고 주민이 해제를 요구하는 정비예정구역은 휴먼타운 조성을 우선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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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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