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뉴욕증시가 오늘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28 포인트가 오른 만 1410.21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1.12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1.97 포인트가 떨어진 2511.4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개장초에는 유통업체의 실적호전 소식에 1% 안팎의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개인PC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가 전문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다시 하락 반전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채권 불발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유통업체의 실적 호조 소식이 맞물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영국과 독일 증시는 하락한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소폭 올랐고 금값은 오늘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세계 증시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에서 일단 벗어난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경제가 당분간 나아질 이유도 없다는 전망에 불안한 관망세가 뚜렷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홍기섭입니다.
뉴욕증시가 오늘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28 포인트가 오른 만 1410.21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1.12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1.97 포인트가 떨어진 2511.4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개장초에는 유통업체의 실적호전 소식에 1% 안팎의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개인PC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가 전문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다시 하락 반전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채권 불발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유통업체의 실적 호조 소식이 맞물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영국과 독일 증시는 하락한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소폭 올랐고 금값은 오늘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세계 증시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에서 일단 벗어난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경제가 당분간 나아질 이유도 없다는 전망에 불안한 관망세가 뚜렷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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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럽 증시 혼조세…금값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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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6:24:31
<앵커 멘트>
뉴욕증시가 오늘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28 포인트가 오른 만 1410.21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1.12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1.97 포인트가 떨어진 2511.4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개장초에는 유통업체의 실적호전 소식에 1% 안팎의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개인PC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가 전문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다시 하락 반전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채권 불발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유통업체의 실적 호조 소식이 맞물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영국과 독일 증시는 하락한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소폭 올랐고 금값은 오늘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세계 증시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에서 일단 벗어난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경제가 당분간 나아질 이유도 없다는 전망에 불안한 관망세가 뚜렷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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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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