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지체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는 철도건널목을 건너던 10대가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동한 소방차 뒤로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지붕을 부숩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장애인인 57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주택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비산동 염색 공단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원단 등을 태워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엔 충남 연기군 신안리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17살 김모 군이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56살 노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배관이 잘려나간 흔적으로 미뤄 노 씨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지체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는 철도건널목을 건너던 10대가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동한 소방차 뒤로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지붕을 부숩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장애인인 57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주택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비산동 염색 공단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원단 등을 태워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엔 충남 연기군 신안리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17살 김모 군이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56살 노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배관이 잘려나간 흔적으로 미뤄 노 씨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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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화재로 50대 지체장애인 숨져
-
- 입력 2011-08-18 08:07:33
<앵커 멘트>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지체장애인이 숨졌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는 철도건널목을 건너던 10대가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동한 소방차 뒤로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지붕을 부숩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장애인인 57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주택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비산동 염색 공단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원단 등을 태워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엔 충남 연기군 신안리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17살 김모 군이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56살 노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배관이 잘려나간 흔적으로 미뤄 노 씨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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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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