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은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서울시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독재시절도 아닌데 합법적인 주민투표에 대해 거부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경우 참여정부 교육부총리였을 때 '먹는 문제를 국가가 부담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말해놓고 이제와서는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불법 투표거부 운동으로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함을 열지 못하면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이라면서 주민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된만큼 꼭 투표장에 가서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서울시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독재시절도 아닌데 합법적인 주민투표에 대해 거부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경우 참여정부 교육부총리였을 때 '먹는 문제를 국가가 부담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말해놓고 이제와서는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불법 투표거부 운동으로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함을 열지 못하면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이라면서 주민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된만큼 꼭 투표장에 가서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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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투표거부 민주당 공당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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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9:08:54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은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서울시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독재시절도 아닌데 합법적인 주민투표에 대해 거부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경우 참여정부 교육부총리였을 때 '먹는 문제를 국가가 부담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말해놓고 이제와서는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불법 투표거부 운동으로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함을 열지 못하면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이라면서 주민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된만큼 꼭 투표장에 가서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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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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