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KBS ‘영광의 재인’ 출연

입력 2011.08.18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손창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 출연한다.



손창민이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1995년 ’바람의 아들’ 이후 16년만이다.



18일 KBS에 따르면 손창민은 이 드라마에서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 회장이자 프로야구단 구단주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서재명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야심가다.



’영광의 재인’은 프로구단 입단 후 2군으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영광(천정명)과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영광과 재인은 서 회장의 아들 인우(이장우)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창민, KBS ‘영광의 재인’ 출연
    • 입력 2011-08-18 10:22:12
    연합뉴스
배우 손창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 출연한다.

손창민이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1995년 ’바람의 아들’ 이후 16년만이다.

18일 KBS에 따르면 손창민은 이 드라마에서 유명 스포츠 용품업체 회장이자 프로야구단 구단주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서재명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야심가다.

’영광의 재인’은 프로구단 입단 후 2군으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영광(천정명)과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조무사 윤재인(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영광과 재인은 서 회장의 아들 인우(이장우)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