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 24~25일 개막식 최종 리허설
입력 2011.08.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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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24~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 최종 예행연습을 한다.
최종 리허설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300여명에 달하는 심판요원, 주관방송사인 KBS 및 개막식 공연 인원 등이 참가해 모두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춘다.
조직위 관계자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부문별로 리허설을 하고 25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실제 개회식과 똑같은 상황에서 전체 인원이 호흡을 맞춰볼 예정"이라고 18일 말했다.
조직위는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유치권을 따낸 뒤 그해 대구국제육상대회부터 총 16회에 걸쳐 사실상의 세계대회 개막식 리허설을 펼쳤다.
조직위는 남녀 47개 세부 종목에 사용될 기록 계측 장비를 24일까지 경기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한만수 조직위 상황총괄팀장은 "개막 공연은 27분간 한국의 IT 기술과 문화를 접목해 대구와 한국 육상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최종 리허설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300여명에 달하는 심판요원, 주관방송사인 KBS 및 개막식 공연 인원 등이 참가해 모두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춘다.
조직위 관계자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부문별로 리허설을 하고 25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실제 개회식과 똑같은 상황에서 전체 인원이 호흡을 맞춰볼 예정"이라고 18일 말했다.
조직위는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유치권을 따낸 뒤 그해 대구국제육상대회부터 총 16회에 걸쳐 사실상의 세계대회 개막식 리허설을 펼쳤다.
조직위는 남녀 47개 세부 종목에 사용될 기록 계측 장비를 24일까지 경기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한만수 조직위 상황총괄팀장은 "개막 공연은 27분간 한국의 IT 기술과 문화를 접목해 대구와 한국 육상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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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육상, 24~25일 개막식 최종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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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10:50:09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24~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 최종 예행연습을 한다.
최종 리허설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300여명에 달하는 심판요원, 주관방송사인 KBS 및 개막식 공연 인원 등이 참가해 모두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춘다.
조직위 관계자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부문별로 리허설을 하고 25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실제 개회식과 똑같은 상황에서 전체 인원이 호흡을 맞춰볼 예정"이라고 18일 말했다.
조직위는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유치권을 따낸 뒤 그해 대구국제육상대회부터 총 16회에 걸쳐 사실상의 세계대회 개막식 리허설을 펼쳤다.
조직위는 남녀 47개 세부 종목에 사용될 기록 계측 장비를 24일까지 경기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한만수 조직위 상황총괄팀장은 "개막 공연은 27분간 한국의 IT 기술과 문화를 접목해 대구와 한국 육상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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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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