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등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등 시험 대비와 선행학습을 위해 수학 사교육을 받으며 시작 시기는 초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달 전국의 초중고생 2천 5백여 명과 학부모 2천 백여 명 등 4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 사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 초중고생 모두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을 하면 학교 수업에 유리하므로', '시험에 대비해 풍부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므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업 만족도의 경우 학원은 '다루는 문제가 다양하다', '질문이 있을 때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항목에서 '그렇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교육은 학습량이 많지만 창의력과 응용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달 전국의 초중고생 2천 5백여 명과 학부모 2천 백여 명 등 4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 사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 초중고생 모두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을 하면 학교 수업에 유리하므로', '시험에 대비해 풍부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므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업 만족도의 경우 학원은 '다루는 문제가 다양하다', '질문이 있을 때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항목에서 '그렇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교육은 학습량이 많지만 창의력과 응용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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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사교육은 내신·수능대비·선행학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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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14:13:52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등 시험 대비와 선행학습을 위해 수학 사교육을 받으며 시작 시기는 초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달 전국의 초중고생 2천 5백여 명과 학부모 2천 백여 명 등 4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 사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 초중고생 모두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선행학습을 하면 학교 수업에 유리하므로', '시험에 대비해 풍부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므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업 만족도의 경우 학원은 '다루는 문제가 다양하다', '질문이 있을 때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항목에서 '그렇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교육은 학습량이 많지만 창의력과 응용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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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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