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업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그룹은 우유 가격이 올라도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은 우유 납품 가격이 리터당 138원 정도 오름에 따라 우유 제품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의 원료비 가운데 유가공품은 20%, 던킨도너츠에서 파는 음료의 원료비 가운데 유제품은 31% 정도를 차지합니다.
SPC 그룹은 우유 납품 가격이 리터당 138원 정도 오름에 따라 우유 제품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의 원료비 가운데 유가공품은 20%, 던킨도너츠에서 파는 음료의 원료비 가운데 유제품은 31% 정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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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우유가격 올라도 제품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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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15:36:12
제빵업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그룹은 우유 가격이 올라도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은 우유 납품 가격이 리터당 138원 정도 오름에 따라 우유 제품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의 원료비 가운데 유가공품은 20%, 던킨도너츠에서 파는 음료의 원료비 가운데 유제품은 31% 정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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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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