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하고 전원주택을 조성한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기획부동산 업자 56살 한 모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13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임야 7만여 제곱미터를 벌채하고 전원주택단지를 만든 뒤 70여 명에게 불법 분양해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기획부동산 업자 56살 한 모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13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임야 7만여 제곱미터를 벌채하고 전원주택단지를 만든 뒤 70여 명에게 불법 분양해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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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훼손 전원주택 조성’ 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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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16:06:57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하고 전원주택을 조성한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기획부동산 업자 56살 한 모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13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임야 7만여 제곱미터를 벌채하고 전원주택단지를 만든 뒤 70여 명에게 불법 분양해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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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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