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리비아 사태 논의 회의 소집”
입력 2011.08.23 (06:15)
수정 2011.08.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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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아프리카연합과 아랍연맹 등 지역기구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지금은 희망적인 순간이지만 위험을 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주에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권력 이양에 나설 것을 카다피 정부군에 촉구하면서 더 이상의 인명 손실이나 보복 없이 리비아 충돌 사태를 중단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지금은 희망적인 순간이지만 위험을 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주에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권력 이양에 나설 것을 카다피 정부군에 촉구하면서 더 이상의 인명 손실이나 보복 없이 리비아 충돌 사태를 중단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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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총장 “리비아 사태 논의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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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06:15:41
- 수정2011-08-23 15:31:1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아프리카연합과 아랍연맹 등 지역기구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지금은 희망적인 순간이지만 위험을 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주에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권력 이양에 나설 것을 카다피 정부군에 촉구하면서 더 이상의 인명 손실이나 보복 없이 리비아 충돌 사태를 중단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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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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