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베네수엘라·쿠바행 가능성”
입력 2011.08.23 (06:20)
수정 2011.08.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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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이 묘연한 리비아의 카다피 국가원수가 베네수엘라나 쿠바로 달아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과도국가위원회가 이끄는 평화 정착 과정에 숨통을 터주기 위해 카다피를 리비아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특히 남아공이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협약에 가입하면서 카다피를 받아들일 수 없게 돼 ICC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 나라가 카다피의 도피처로 꼽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과도국가위원회가 이끄는 평화 정착 과정에 숨통을 터주기 위해 카다피를 리비아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특히 남아공이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협약에 가입하면서 카다피를 받아들일 수 없게 돼 ICC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 나라가 카다피의 도피처로 꼽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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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베네수엘라·쿠바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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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06:20:31
- 수정2011-08-23 15:31:16
행방이 묘연한 리비아의 카다피 국가원수가 베네수엘라나 쿠바로 달아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과도국가위원회가 이끄는 평화 정착 과정에 숨통을 터주기 위해 카다피를 리비아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특히 남아공이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협약에 가입하면서 카다피를 받아들일 수 없게 돼 ICC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 나라가 카다피의 도피처로 꼽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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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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