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마을 진입 도로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부자지간인 49살 김 모씨와 28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아버지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아버지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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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화재…2명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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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07:16:29
- 수정2011-08-23 07:56:44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마을 진입 도로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부자지간인 49살 김 모씨와 28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아버지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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