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카드 대출 증가율 연속 ‘마이너스’
입력 2011.08.23 (09:30)
수정 2011.08.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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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신용카드 대출 총량 규제 이후 카드 대출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는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6개 전업카드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은 2천5백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달 하루 평균 카드 대출액 2천8백억 원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도 지난 6월보다 2% 줄어, 증가율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은 올해 카드대출 증가율을 5%에서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뒤 1주일 단위로 카드사들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는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6개 전업카드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은 2천5백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달 하루 평균 카드 대출액 2천8백억 원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도 지난 6월보다 2% 줄어, 증가율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은 올해 카드대출 증가율을 5%에서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뒤 1주일 단위로 카드사들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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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월 카드 대출 증가율 연속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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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09:30:27
- 수정2011-08-23 15:02:24
당국의 신용카드 대출 총량 규제 이후 카드 대출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는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6개 전업카드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은 2천5백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달 하루 평균 카드 대출액 2천8백억 원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의 하루 평균 카드대출액도 지난 6월보다 2% 줄어, 증가율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은 올해 카드대출 증가율을 5%에서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뒤 1주일 단위로 카드사들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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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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