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고공행진’…금 절도 기승

입력 2011.08.23 (10:25) 수정 2011.08.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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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치솟으면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인천 지역 금은방에서 3차례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손님의 금반지를 훔친 혐의로 주점 종업원 24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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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 ‘고공행진’…금 절도 기승
    • 입력 2011-08-23 10:25:43
    • 수정2011-08-23 15:13:51
    사회
금값이 치솟으면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인천 지역 금은방에서 3차례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손님의 금반지를 훔친 혐의로 주점 종업원 24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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