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101.96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18일 105.04달러에서 19일 100.98달러로 급락했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소폭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86달러 오른 84.1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의 최근 7개월 물은 전날에 비해 0.03∼0.27달러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리비아 내전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로 인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유는 18일 105.04달러에서 19일 100.98달러로 급락했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소폭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86달러 오른 84.1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의 최근 7개월 물은 전날에 비해 0.03∼0.27달러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리비아 내전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로 인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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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소폭 상승…101.9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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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10:38:31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101.96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18일 105.04달러에서 19일 100.98달러로 급락했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소폭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86달러 오른 84.1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의 최근 7개월 물은 전날에 비해 0.03∼0.27달러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리비아 내전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로 인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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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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