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정답 예비 표시 흔적 남기지 말아야”
입력 2011.08.23 (14:01)
수정 2011.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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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0일 시행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답안지에 예비 표시 흔적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스캐너로 채점되기 때문에 다른 색으로라도 예비표시했던 흔적이 있으면 중복 답안으로 오답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되도록 답안지에 예비 표시를 하지 말고 실제 정답 표기만 하되, 만약 실제 정답과 다른 예비 표시를 했다면 수정 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 수능 응시원서는 내일(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며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은 응시과목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지난해와 같은 3만 7천 원에서 4만 7천 원이며, 응시를 못하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어진 수험생에게는 수수료를 환불해줍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스캐너로 채점되기 때문에 다른 색으로라도 예비표시했던 흔적이 있으면 중복 답안으로 오답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되도록 답안지에 예비 표시를 하지 말고 실제 정답 표기만 하되, 만약 실제 정답과 다른 예비 표시를 했다면 수정 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 수능 응시원서는 내일(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며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은 응시과목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지난해와 같은 3만 7천 원에서 4만 7천 원이며, 응시를 못하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어진 수험생에게는 수수료를 환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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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수능 “정답 예비 표시 흔적 남기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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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14:01:36
- 수정2011-08-23 15:10:37
오는 11월 10일 시행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답안지에 예비 표시 흔적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스캐너로 채점되기 때문에 다른 색으로라도 예비표시했던 흔적이 있으면 중복 답안으로 오답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되도록 답안지에 예비 표시를 하지 말고 실제 정답 표기만 하되, 만약 실제 정답과 다른 예비 표시를 했다면 수정 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올 수능 응시원서는 내일(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며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은 응시과목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지난해와 같은 3만 7천 원에서 4만 7천 원이며, 응시를 못하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어진 수험생에게는 수수료를 환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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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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