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부녀자 납치와 강도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50살 김모 씨 등 6명을 납치강도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경기도 안산의 한 고물상에 들어가 주인 송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78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고, 지난 4월에는 과천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현금 백여 만 원을 빼앗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때로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50살 김모 씨 등 6명을 납치강도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경기도 안산의 한 고물상에 들어가 주인 송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78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고, 지난 4월에는 과천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현금 백여 만 원을 빼앗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때로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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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차례 강·절도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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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15:04:35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부녀자 납치와 강도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50살 김모 씨 등 6명을 납치강도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경기도 안산의 한 고물상에 들어가 주인 송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78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고, 지난 4월에는 과천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현금 백여 만 원을 빼앗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때로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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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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