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장수동 모 전세버스 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소속 운전기사 69살 박모 씨가 시너를 몸에 뿌리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박 씨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회사 측의 해고 통지에 불만을 품고 시너를 가져와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회사 측의 해고 통지에 불만을 품고 시너를 가져와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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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 불만’ 전세버스 기사 분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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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15:04:35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장수동 모 전세버스 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소속 운전기사 69살 박모 씨가 시너를 몸에 뿌리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박 씨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회사 측의 해고 통지에 불만을 품고 시너를 가져와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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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mantt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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