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고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모 보건진료소장 5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초부터 지난 2월까지 지역의 한 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경기도의 한 의약품 도매회사 대표로부터 약품 납품 대가로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시설운영비와 자재 구입비 등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초부터 지난 2월까지 지역의 한 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경기도의 한 의약품 도매회사 대표로부터 약품 납품 대가로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시설운영비와 자재 구입비 등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억 원대 뇌물·횡령 보건진료소장 구속
-
- 입력 2011-08-23 15:38:53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고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모 보건진료소장 5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초부터 지난 2월까지 지역의 한 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경기도의 한 의약품 도매회사 대표로부터 약품 납품 대가로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시설운영비와 자재 구입비 등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