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험 업계는 리비아의 내전이 사실상 종식됐음에도 리비아를 '위험국' 명단에서 곧 삭제할 계획이 아니라고 업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로이드 보험협회 산하 자문기구인 합동전쟁위원회는 내전이 시작된 리비아를 지난 3월 '전쟁 및 테러 위험지역' 명단에 올렸습니다.
위원회측은 업계가 리비아의 안정 여부를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리비아를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보험협회 산하 자문기구인 합동전쟁위원회는 내전이 시작된 리비아를 지난 3월 '전쟁 및 테러 위험지역' 명단에 올렸습니다.
위원회측은 업계가 리비아의 안정 여부를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리비아를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로이드보험協 “리비아, 위험국 명단에 그대로”
-
- 입력 2011-08-23 16:32:13
해상보험 업계는 리비아의 내전이 사실상 종식됐음에도 리비아를 '위험국' 명단에서 곧 삭제할 계획이 아니라고 업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로이드 보험협회 산하 자문기구인 합동전쟁위원회는 내전이 시작된 리비아를 지난 3월 '전쟁 및 테러 위험지역' 명단에 올렸습니다.
위원회측은 업계가 리비아의 안정 여부를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리비아를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박상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