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등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굴업도를 지키는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근 민간연구기관이 내 놓은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이 CJ의 사업안을 근거로만 분석을 시도해 굴업도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사업의 강점과 약점 분석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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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굴업도 개발 민간 용역, 편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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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18:46:48
인천 등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굴업도를 지키는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근 민간연구기관이 내 놓은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이 CJ의 사업안을 근거로만 분석을 시도해 굴업도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사업의 강점과 약점 분석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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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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