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상대국 전력 분석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정원 코치와 가마 코치가 2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한국과 3차 예선에서 맞붙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의 평가전을 차례로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10월 11일과 11월 11일에 UAE를 상대로 각각 홈과 원정에서 3차전과 4차전을 펼치고, 쿠웨이트와는 다음달 7일(한국시간)과 내년 2월29일 각각 원정과 홈에서 2차전과 6차전을 치른다.
서 코치와 가마 코치는 우선 UAE에 도착해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10시30분 알아인의 타논 빈 모하메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르는 UAE 대표팀의 경기력을 분석할 예정이다.
두 코치는 이후 오만으로 이동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10시 무스카트의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평가전을 펼치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전력 분석을 마치고 나서 29일 귀국한다.
한편 나머지 코칭스태프는 28일 정오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하는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24일 오후 열리는 FA컵 4강전을 지켜보면서 대표팀에 발탁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과 박태하 수석코치는 수원-울산전을, 김현태 골키퍼 코치는 성남-포항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정원 코치와 가마 코치가 2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한국과 3차 예선에서 맞붙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의 평가전을 차례로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10월 11일과 11월 11일에 UAE를 상대로 각각 홈과 원정에서 3차전과 4차전을 펼치고, 쿠웨이트와는 다음달 7일(한국시간)과 내년 2월29일 각각 원정과 홈에서 2차전과 6차전을 치른다.
서 코치와 가마 코치는 우선 UAE에 도착해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10시30분 알아인의 타논 빈 모하메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르는 UAE 대표팀의 경기력을 분석할 예정이다.
두 코치는 이후 오만으로 이동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10시 무스카트의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평가전을 펼치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전력 분석을 마치고 나서 29일 귀국한다.
한편 나머지 코칭스태프는 28일 정오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하는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24일 오후 열리는 FA컵 4강전을 지켜보면서 대표팀에 발탁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과 박태하 수석코치는 수원-울산전을, 김현태 골키퍼 코치는 성남-포항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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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월드컵 길목 ‘분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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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22:50:58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상대국 전력 분석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정원 코치와 가마 코치가 2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한국과 3차 예선에서 맞붙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의 평가전을 차례로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10월 11일과 11월 11일에 UAE를 상대로 각각 홈과 원정에서 3차전과 4차전을 펼치고, 쿠웨이트와는 다음달 7일(한국시간)과 내년 2월29일 각각 원정과 홈에서 2차전과 6차전을 치른다.
서 코치와 가마 코치는 우선 UAE에 도착해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10시30분 알아인의 타논 빈 모하메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르는 UAE 대표팀의 경기력을 분석할 예정이다.
두 코치는 이후 오만으로 이동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10시 무스카트의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평가전을 펼치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전력 분석을 마치고 나서 29일 귀국한다.
한편 나머지 코칭스태프는 28일 정오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하는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24일 오후 열리는 FA컵 4강전을 지켜보면서 대표팀에 발탁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광래 감독과 박태하 수석코치는 수원-울산전을, 김현태 골키퍼 코치는 성남-포항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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