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쯤 서울 반포동 반포 한강공원에서 26살 박 모 씨가 진흙에 빠졌다가 십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상류에서 흘러내려와 강 인근에 쌓인 진흙 위를 걷던 중 갑자기 진흙이 꺼지면서 엉덩이까지 빠졌고, 혼자 힘으로 나올 수 없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상류에서 흘러내려와 강 인근에 쌓인 진흙 위를 걷던 중 갑자기 진흙이 꺼지면서 엉덩이까지 빠졌고, 혼자 힘으로 나올 수 없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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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 공원에서 진흙에 빠졌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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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6:12:32
어제 오후 6시 쯤 서울 반포동 반포 한강공원에서 26살 박 모 씨가 진흙에 빠졌다가 십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상류에서 흘러내려와 강 인근에 쌓인 진흙 위를 걷던 중 갑자기 진흙이 꺼지면서 엉덩이까지 빠졌고, 혼자 힘으로 나올 수 없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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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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