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투표 투표율 오후 7시 현재 23.5%
입력 2011.08.24 (19:43)
수정 2011.08.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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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시각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선관위를 연결해 이 시각 투표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건일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얼마인가요?
<리포트>
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주민투표가 이제 마감까지 한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오후 7시 현재, 선관위에 집계된 잠정 투표율은 23.5 %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보다 낮은 수칩니다.
또, 최종 투표율 31.4%를 기록했던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 29.1%에도 못 미칩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를 기록하고 있고, 금천구는 18.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 강남, 송파 이른바 강남 3구의 평균 투표율도 30%대로 6.2 지방선거 때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무엇보다도 투표율이 개표 가능선 인 33.3%를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서울 선관위는 투표율 33.3% 도달 여부는 빠르면 오후 8시쯤, 늦으면 9시를 전후해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33.3%를 넘게 되면 9시를 전후해 개표가 진행되지만, 그보다 낮을 경우, 투표함은 모두 각 자치구 선관위로 옮겨져 보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선관위에서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선관위를 연결해 이 시각 투표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건일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얼마인가요?
<리포트>
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주민투표가 이제 마감까지 한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오후 7시 현재, 선관위에 집계된 잠정 투표율은 23.5 %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보다 낮은 수칩니다.
또, 최종 투표율 31.4%를 기록했던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 29.1%에도 못 미칩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를 기록하고 있고, 금천구는 18.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 강남, 송파 이른바 강남 3구의 평균 투표율도 30%대로 6.2 지방선거 때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무엇보다도 투표율이 개표 가능선 인 33.3%를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서울 선관위는 투표율 33.3% 도달 여부는 빠르면 오후 8시쯤, 늦으면 9시를 전후해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33.3%를 넘게 되면 9시를 전후해 개표가 진행되지만, 그보다 낮을 경우, 투표함은 모두 각 자치구 선관위로 옮겨져 보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선관위에서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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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민투표 투표율 오후 7시 현재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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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9:43:29
- 수정2011-08-24 19:59:43
<앵커 멘트>
이 시각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 선관위를 연결해 이 시각 투표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건일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얼마인가요?
<리포트>
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주민투표가 이제 마감까지 한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오후 7시 현재, 선관위에 집계된 잠정 투표율은 23.5 %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보다 낮은 수칩니다.
또, 최종 투표율 31.4%를 기록했던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 29.1%에도 못 미칩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를 기록하고 있고, 금천구는 18.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 강남, 송파 이른바 강남 3구의 평균 투표율도 30%대로 6.2 지방선거 때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무엇보다도 투표율이 개표 가능선 인 33.3%를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서울 선관위는 투표율 33.3% 도달 여부는 빠르면 오후 8시쯤, 늦으면 9시를 전후해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33.3%를 넘게 되면 9시를 전후해 개표가 진행되지만, 그보다 낮을 경우, 투표함은 모두 각 자치구 선관위로 옮겨져 보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선관위에서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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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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