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한 설기현 ‘두 골이나 넣었는데…’

입력 2011.08.24 (21:53) 수정 2011.08.24 (22:58)
울산 설기현 ‘두 골이나 넣었는데’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수원 박현범 결승골 기쁨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수원 박현범(오른쪽)이 팀 동료 염기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수원 3대2 역전승.
박현범이 살렸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은 수원 박현범(왼쪽)이 팀 동료 스테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수원 3대2 역전승.
수원 마토 ‘역전극을 향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 막판 팀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은 수원 마토(오른쪽)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수원은 연장 접전 끝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수원 스테보 ‘역전극의 출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 팀이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은 수원 스테보가 기뻐하고 있다. 수원은 연장 접전 끝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설기현 ‘골’ 환호!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울산 설기현(왼쪽)이 수원 골키퍼 정성룡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절묘한 슛 보라!’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울산 설기현(왼쪽)이 수원 골키퍼 정성룡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볼은 어디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이상호(왼쪽)와 울산 최재수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치열한 볼 다툼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이상(왼쪽)와 울산 에스티벤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점프력은 내가 최고?!’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염기훈(왼쪽)과 울산 이재성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머리와 머리, 그리고 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스테보(왼쪽)가 울산 강진욱을 앞에 두고 헤딩 슛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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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울산 설기현이 기뻐하고 있다. 설기현은 이날 2골을 넣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팀이 2대3으로 역전패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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