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묵은 대기록 ‘전설을 넘어라!’
입력 2011.08.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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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10년 넘도록 안 깨지는 기록도 꽤 있죠?
하지만 이번 대회 몇 몇 경기에선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47개 세부 종목 가운데 10년 넘게 깨지지 않는 기록은 무려 25개나 됩니다.
특히 그리피스 조이너의 여자 100m 10초 49, 200m 21초 34는 23년 동안이나 그대롭니다.
이번대회에선 지터와 캠벨 브라운 등 현역 최강의 스프린터들이 이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100m는 사흘째인 29일, 200m는 다음달 2일 밤 펼쳐집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선수) :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준비를 잘했습니다. 최고의 기록을 기대합니다."
세르게이 부브카의 남자 높이뛰기 6.14m는 17년전 기록입니다.
부브카에 8cm 뒤져있는 후커가 오는 1일 도전장을 던집니다.
3일에는 여자높이뛰기의 블라시치가 24년 전 수립된 2m9cm를 넘기 위해서 날아오릅니다.
종전 기록에 1cm차까지 다가서 있어 기록 경신이 유력합니다.
28일 열릴 남자 100m와 함께 백미로 꼽히는 남녀 400m 계주는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10년 넘도록 안 깨지는 기록도 꽤 있죠?
하지만 이번 대회 몇 몇 경기에선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47개 세부 종목 가운데 10년 넘게 깨지지 않는 기록은 무려 25개나 됩니다.
특히 그리피스 조이너의 여자 100m 10초 49, 200m 21초 34는 23년 동안이나 그대롭니다.
이번대회에선 지터와 캠벨 브라운 등 현역 최강의 스프린터들이 이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100m는 사흘째인 29일, 200m는 다음달 2일 밤 펼쳐집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선수) :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준비를 잘했습니다. 최고의 기록을 기대합니다."
세르게이 부브카의 남자 높이뛰기 6.14m는 17년전 기록입니다.
부브카에 8cm 뒤져있는 후커가 오는 1일 도전장을 던집니다.
3일에는 여자높이뛰기의 블라시치가 24년 전 수립된 2m9cm를 넘기 위해서 날아오릅니다.
종전 기록에 1cm차까지 다가서 있어 기록 경신이 유력합니다.
28일 열릴 남자 100m와 함께 백미로 꼽히는 남녀 400m 계주는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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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묵은 대기록 ‘전설을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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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6 22:08:30
<앵커 멘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10년 넘도록 안 깨지는 기록도 꽤 있죠?
하지만 이번 대회 몇 몇 경기에선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47개 세부 종목 가운데 10년 넘게 깨지지 않는 기록은 무려 25개나 됩니다.
특히 그리피스 조이너의 여자 100m 10초 49, 200m 21초 34는 23년 동안이나 그대롭니다.
이번대회에선 지터와 캠벨 브라운 등 현역 최강의 스프린터들이 이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100m는 사흘째인 29일, 200m는 다음달 2일 밤 펼쳐집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선수) :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준비를 잘했습니다. 최고의 기록을 기대합니다."
세르게이 부브카의 남자 높이뛰기 6.14m는 17년전 기록입니다.
부브카에 8cm 뒤져있는 후커가 오는 1일 도전장을 던집니다.
3일에는 여자높이뛰기의 블라시치가 24년 전 수립된 2m9cm를 넘기 위해서 날아오릅니다.
종전 기록에 1cm차까지 다가서 있어 기록 경신이 유력합니다.
28일 열릴 남자 100m와 함께 백미로 꼽히는 남녀 400m 계주는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10년 넘도록 안 깨지는 기록도 꽤 있죠?
하지만 이번 대회 몇 몇 경기에선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47개 세부 종목 가운데 10년 넘게 깨지지 않는 기록은 무려 25개나 됩니다.
특히 그리피스 조이너의 여자 100m 10초 49, 200m 21초 34는 23년 동안이나 그대롭니다.
이번대회에선 지터와 캠벨 브라운 등 현역 최강의 스프린터들이 이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100m는 사흘째인 29일, 200m는 다음달 2일 밤 펼쳐집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선수) :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준비를 잘했습니다. 최고의 기록을 기대합니다."
세르게이 부브카의 남자 높이뛰기 6.14m는 17년전 기록입니다.
부브카에 8cm 뒤져있는 후커가 오는 1일 도전장을 던집니다.
3일에는 여자높이뛰기의 블라시치가 24년 전 수립된 2m9cm를 넘기 위해서 날아오릅니다.
종전 기록에 1cm차까지 다가서 있어 기록 경신이 유력합니다.
28일 열릴 남자 100m와 함께 백미로 꼽히는 남녀 400m 계주는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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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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