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 여자 마라톤 시작으로 대회 돌입
입력 2011.08.27 (09:10)
수정 2011.08.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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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1/08/27/2347005_hm8.jpg)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 개막돼, 다음달 4일까지 9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여자 마라톤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202개 나라,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남자 100M 세계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남자 경보 20km의 김현섭과 남녀 마라톤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제1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6시 55분부터 대회 공식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을 중계방송합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여자 마라톤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202개 나라,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남자 100M 세계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남자 경보 20km의 김현섭과 남녀 마라톤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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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세계육상 여자 마라톤 시작으로 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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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09:10:23
- 수정2011-08-27 1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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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 개막돼, 다음달 4일까지 9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여자 마라톤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202개 나라,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남자 100M 세계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남자 경보 20km의 김현섭과 남녀 마라톤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제1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6시 55분부터 대회 공식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을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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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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