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마트폰, 이랬으면 좋겠네… 外
입력 2011.08.29 (07:04)
수정 2011.08.29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병, 삼성과 구글의 소송 싸움까지 IT기기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동시에 각 업계에서 나올 신제품도 각기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출시될지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기대를 담은 영상을 만나보시죠.
곧 출시예정인 아이폰 파이브! 한 해외 누리꾼이 새로운 모델은 이런 기능들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다며 만든 '가상'영상입니다.
첫 번째 바라는 점은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자인!
들고 다니기가 더 편해질 것 같네요.
두 번째로 바라는 건 바로 레이저 키보드 기능입니다.
아직도 터치폰 사용이 불편하거나 손가락이 커서 화면 속 작은 터치판을 누르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기능이겠죠?
세 번째로 원하는 기능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입니다.
작은 화면에 대한 불편 사항은 쏙 들어가겠죠?
이 모든 건 가상일뿐이지만 다른 누리꾼들 역시 “실제로도 이렇게 구연되면 좋겠다” 며 크게 공감했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객 이러지 맙시다"
독일의 유명 관광지가 한글 낙서로 도배되다시피 훼손돼 있다는 고발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이 독일 뮌헨 시청 건물 첨탑에서 찍은 것이라며 올린 그 증거 사진들입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유치한 낙서에서부터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나 사는 지역을 밝혀놓은 사람도 있고요.
"자랑스러운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 만세" 에 당당히 코리아라고 영어로 쓴 낙서까지...
한국 관광객들의 부끄러운 의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죠?
여권이나 비행기 표보다 시민의식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건 아닌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술이야? 줄넘기야?
한 사람이 흘리는 땀과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지 자신에게 큰 선물로 돌아오는데요.
그 선물 중에 하나가 바로 '달인'의 자리에 오르는 것 아닐까요?
지금 만나볼 남성은 어떤 분야의 달인인지 확인해보시죠.
등장부터 근엄하게 고수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흑인 남성입니다.
뭔가를 보여주려는 심호흡을 하더니 놀라운 줄넘기 솜씨를 선보입니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죠?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빠른 발놀림을 자랑하는데요.
기합까지 넣는 걸 보면 쌍절곤 무술을 하는 것 같죠?
현란하게 줄을 돌리는 데도 절대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박수를 받을만한 줄넘기 달인이네요.
치어리더, 어디로 간거야?
경기장에서 빠지면 안 될 팀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그러데 마스코트 인형이 그녀를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져 흔적도 보이지 않죠?
미식축구 마스코트뿐만 아니라 농구팀 마스코트도 치어리더를 날름 먹어버렸는데요.
그러더니 아무 짓도 안했다는 듯 태연히 춤을 추면서 퇴장하죠?
관객들을 위한 ‘쇼’ 라는 건 눈치 채셨겠지만 치어리더 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인형 안에 비밀 공간이라도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댄싱 머신 달팽이!
달팽이가 느리다고 생각하셨나요?
이 영상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노래에 맞춰 더듬이 춤을 추는데요. 리듬감이 뛰어나죠?
달팽이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 이제 아셨겠죠?
연체 댄스, 유행할까?
뻣뻣한 통나무마냥 자신이 몸치에 박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음악에도 출 수 있는 춤을 보여 드립니다.
일명 연체 댄스인데요.
이런 표정까지 지어준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다 집중시킬 수 있을 거라 보장한다는데요.
춤을 추는 순간만큼은 자신을 뼈가 없는 연체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핵심이라고 하죠?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병, 삼성과 구글의 소송 싸움까지 IT기기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동시에 각 업계에서 나올 신제품도 각기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출시될지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기대를 담은 영상을 만나보시죠.
곧 출시예정인 아이폰 파이브! 한 해외 누리꾼이 새로운 모델은 이런 기능들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다며 만든 '가상'영상입니다.
첫 번째 바라는 점은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자인!
들고 다니기가 더 편해질 것 같네요.
두 번째로 바라는 건 바로 레이저 키보드 기능입니다.
아직도 터치폰 사용이 불편하거나 손가락이 커서 화면 속 작은 터치판을 누르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기능이겠죠?
세 번째로 원하는 기능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입니다.
작은 화면에 대한 불편 사항은 쏙 들어가겠죠?
이 모든 건 가상일뿐이지만 다른 누리꾼들 역시 “실제로도 이렇게 구연되면 좋겠다” 며 크게 공감했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객 이러지 맙시다"
독일의 유명 관광지가 한글 낙서로 도배되다시피 훼손돼 있다는 고발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이 독일 뮌헨 시청 건물 첨탑에서 찍은 것이라며 올린 그 증거 사진들입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유치한 낙서에서부터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나 사는 지역을 밝혀놓은 사람도 있고요.
"자랑스러운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 만세" 에 당당히 코리아라고 영어로 쓴 낙서까지...
한국 관광객들의 부끄러운 의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죠?
여권이나 비행기 표보다 시민의식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건 아닌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술이야? 줄넘기야?
한 사람이 흘리는 땀과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지 자신에게 큰 선물로 돌아오는데요.
그 선물 중에 하나가 바로 '달인'의 자리에 오르는 것 아닐까요?
지금 만나볼 남성은 어떤 분야의 달인인지 확인해보시죠.
등장부터 근엄하게 고수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흑인 남성입니다.
뭔가를 보여주려는 심호흡을 하더니 놀라운 줄넘기 솜씨를 선보입니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죠?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빠른 발놀림을 자랑하는데요.
기합까지 넣는 걸 보면 쌍절곤 무술을 하는 것 같죠?
현란하게 줄을 돌리는 데도 절대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박수를 받을만한 줄넘기 달인이네요.
치어리더, 어디로 간거야?
경기장에서 빠지면 안 될 팀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그러데 마스코트 인형이 그녀를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져 흔적도 보이지 않죠?
미식축구 마스코트뿐만 아니라 농구팀 마스코트도 치어리더를 날름 먹어버렸는데요.
그러더니 아무 짓도 안했다는 듯 태연히 춤을 추면서 퇴장하죠?
관객들을 위한 ‘쇼’ 라는 건 눈치 채셨겠지만 치어리더 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인형 안에 비밀 공간이라도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댄싱 머신 달팽이!
달팽이가 느리다고 생각하셨나요?
이 영상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노래에 맞춰 더듬이 춤을 추는데요. 리듬감이 뛰어나죠?
달팽이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 이제 아셨겠죠?
연체 댄스, 유행할까?
뻣뻣한 통나무마냥 자신이 몸치에 박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음악에도 출 수 있는 춤을 보여 드립니다.
일명 연체 댄스인데요.
이런 표정까지 지어준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다 집중시킬 수 있을 거라 보장한다는데요.
춤을 추는 순간만큼은 자신을 뼈가 없는 연체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핵심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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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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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모토로라의 합병, 삼성과 구글의 소송 싸움까지 IT기기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동시에 각 업계에서 나올 신제품도 각기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출시될지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기대를 담은 영상을 만나보시죠.
곧 출시예정인 아이폰 파이브! 한 해외 누리꾼이 새로운 모델은 이런 기능들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다며 만든 '가상'영상입니다.
첫 번째 바라는 점은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자인!
들고 다니기가 더 편해질 것 같네요.
두 번째로 바라는 건 바로 레이저 키보드 기능입니다.
아직도 터치폰 사용이 불편하거나 손가락이 커서 화면 속 작은 터치판을 누르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기능이겠죠?
세 번째로 원하는 기능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입니다.
작은 화면에 대한 불편 사항은 쏙 들어가겠죠?
이 모든 건 가상일뿐이지만 다른 누리꾼들 역시 “실제로도 이렇게 구연되면 좋겠다” 며 크게 공감했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객 이러지 맙시다"
독일의 유명 관광지가 한글 낙서로 도배되다시피 훼손돼 있다는 고발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이 독일 뮌헨 시청 건물 첨탑에서 찍은 것이라며 올린 그 증거 사진들입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유치한 낙서에서부터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나 사는 지역을 밝혀놓은 사람도 있고요.
"자랑스러운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 만세" 에 당당히 코리아라고 영어로 쓴 낙서까지...
한국 관광객들의 부끄러운 의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죠?
여권이나 비행기 표보다 시민의식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건 아닌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술이야? 줄넘기야?
한 사람이 흘리는 땀과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지 자신에게 큰 선물로 돌아오는데요.
그 선물 중에 하나가 바로 '달인'의 자리에 오르는 것 아닐까요?
지금 만나볼 남성은 어떤 분야의 달인인지 확인해보시죠.
등장부터 근엄하게 고수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흑인 남성입니다.
뭔가를 보여주려는 심호흡을 하더니 놀라운 줄넘기 솜씨를 선보입니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죠?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빠른 발놀림을 자랑하는데요.
기합까지 넣는 걸 보면 쌍절곤 무술을 하는 것 같죠?
현란하게 줄을 돌리는 데도 절대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박수를 받을만한 줄넘기 달인이네요.
치어리더, 어디로 간거야?
경기장에서 빠지면 안 될 팀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그러데 마스코트 인형이 그녀를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져 흔적도 보이지 않죠?
미식축구 마스코트뿐만 아니라 농구팀 마스코트도 치어리더를 날름 먹어버렸는데요.
그러더니 아무 짓도 안했다는 듯 태연히 춤을 추면서 퇴장하죠?
관객들을 위한 ‘쇼’ 라는 건 눈치 채셨겠지만 치어리더 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인형 안에 비밀 공간이라도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댄싱 머신 달팽이!
달팽이가 느리다고 생각하셨나요?
이 영상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노래에 맞춰 더듬이 춤을 추는데요. 리듬감이 뛰어나죠?
달팽이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 이제 아셨겠죠?
연체 댄스, 유행할까?
뻣뻣한 통나무마냥 자신이 몸치에 박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음악에도 출 수 있는 춤을 보여 드립니다.
일명 연체 댄스인데요.
이런 표정까지 지어준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다 집중시킬 수 있을 거라 보장한다는데요.
춤을 추는 순간만큼은 자신을 뼈가 없는 연체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핵심이라고 하죠?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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