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새 美 대사관 완공되면 방문 희망”
입력 2011.08.30 (10:33)
수정 2011.08.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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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이임을 앞두고 지난달 서울 용산의 미국 대사관 이전 부지에서 식수 행사를 했던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새 대사관 건물이 완공되면 꼭 다시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몇년 동안 한미 관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새 대사관 건축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어 캠프 코이너의 새 부지에 직접 회화나무를 심었던 것을 거론하며 새 미국대사관 건물 옆에서 아름답게 자랄 회화나무는 한미 간 깊은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몇년 동안 한미 관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새 대사관 건축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어 캠프 코이너의 새 부지에 직접 회화나무를 심었던 것을 거론하며 새 미국대사관 건물 옆에서 아름답게 자랄 회화나무는 한미 간 깊은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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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스 “새 美 대사관 완공되면 방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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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10:33:11
- 수정2011-08-30 15:17:47
다음달 이임을 앞두고 지난달 서울 용산의 미국 대사관 이전 부지에서 식수 행사를 했던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새 대사관 건물이 완공되면 꼭 다시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몇년 동안 한미 관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새 대사관 건축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어 캠프 코이너의 새 부지에 직접 회화나무를 심었던 것을 거론하며 새 미국대사관 건물 옆에서 아름답게 자랄 회화나무는 한미 간 깊은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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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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