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직업 훈련 기관인 능라평생교육원이 오늘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마크 토콜라 주한미대사관 부대사, 탈북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개원식에서 이애란 평생교육원장은 탈북자들의 인적 개발을 통해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남북한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능라 평생교육원은 다음달부터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특선요리전문가 과정, 건강요리 과정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마크 토콜라 주한미대사관 부대사, 탈북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개원식에서 이애란 평생교육원장은 탈북자들의 인적 개발을 통해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남북한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능라 평생교육원은 다음달부터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특선요리전문가 과정, 건강요리 과정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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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조기 정착 위한 평생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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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18:55:42
탈북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직업 훈련 기관인 능라평생교육원이 오늘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마크 토콜라 주한미대사관 부대사, 탈북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개원식에서 이애란 평생교육원장은 탈북자들의 인적 개발을 통해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남북한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능라 평생교육원은 다음달부터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특선요리전문가 과정, 건강요리 과정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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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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