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가 고발한 곰팡이 핀 쌈장의 유통과정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식약청 위해사범조사단은 오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당 식자재 유통업체를 방문해 실제 곰팡이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양청 위해사범조사단은 또 오늘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해당 쌈장 제조업체 또한 비위생적인 유통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이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어제 <뉴스 9>을 통해 경기도 김포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에서 곰팡이가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비닐에 묻은 곰팡이는 물걸레로 닦고, 쌈장 안에 핀 곰팡이는 섞어 버리는 비위생적인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식약청 위해사범조사단은 오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당 식자재 유통업체를 방문해 실제 곰팡이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양청 위해사범조사단은 또 오늘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해당 쌈장 제조업체 또한 비위생적인 유통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이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어제 <뉴스 9>을 통해 경기도 김포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에서 곰팡이가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비닐에 묻은 곰팡이는 물걸레로 닦고, 쌈장 안에 핀 곰팡이는 섞어 버리는 비위생적인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약청, ‘곰팡이 쌈장’ 수사 착수
-
- 입력 2011-08-30 18:55:44
어제 KBS가 고발한 곰팡이 핀 쌈장의 유통과정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식약청 위해사범조사단은 오늘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당 식자재 유통업체를 방문해 실제 곰팡이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양청 위해사범조사단은 또 오늘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해당 쌈장 제조업체 또한 비위생적인 유통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이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어제 <뉴스 9>을 통해 경기도 김포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에서 곰팡이가 핀 쌈장을 새것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비닐에 묻은 곰팡이는 물걸레로 닦고, 쌈장 안에 핀 곰팡이는 섞어 버리는 비위생적인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
-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김해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