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찜통더위 탈출법’ 화제 만발

입력 2011.08.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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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에서 더위를 이기는 선수들이 노하우가 화젭니다.



미국의 여자 단거리스타, 앨리슨 펠릭스는 트위터에 ’대구스타일’을 소개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터뷰>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대구에서 더위를 이기는 법은 간단했습니다.



펠릭스가 트위터에 소개한 비법, ’대구식 얼음 목욕’입니다.



빨간 고무대야가 필수입니다.



표정과 세리머니도 개성만점입니다.



거만하게 태권도 포즈를 취하고, 마음에 걸리는게 있을땐 힘껏 안아 줍니다,



경기화를 던지는 통큰 선물공세도 있습니다



태극기도 인기입니다.



독일 슈트루츠는 팔에 새겨넣었고, 정혜림은 손톱에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혜림



문신도 다양합니다.



피스토리우스는 등에 성경 구절을, 카멜리타 지터는 다리에 한자로 흑인의 어머니라고 새겼습니다.



<인터뷰> 카멜리타 지터



한복도 인기폭발입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시상 도우미들은 사진 세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나흘 더 이어집니다. 3천 여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대구이야기’는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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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 ‘찜통더위 탈출법’ 화제 만발
    • 입력 2011-08-31 22:13:08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에서 더위를 이기는 선수들이 노하우가 화젭니다.

미국의 여자 단거리스타, 앨리슨 펠릭스는 트위터에 ’대구스타일’을 소개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터뷰>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대구에서 더위를 이기는 법은 간단했습니다.

펠릭스가 트위터에 소개한 비법, ’대구식 얼음 목욕’입니다.

빨간 고무대야가 필수입니다.

표정과 세리머니도 개성만점입니다.

거만하게 태권도 포즈를 취하고, 마음에 걸리는게 있을땐 힘껏 안아 줍니다,

경기화를 던지는 통큰 선물공세도 있습니다

태극기도 인기입니다.

독일 슈트루츠는 팔에 새겨넣었고, 정혜림은 손톱에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혜림

문신도 다양합니다.

피스토리우스는 등에 성경 구절을, 카멜리타 지터는 다리에 한자로 흑인의 어머니라고 새겼습니다.

<인터뷰> 카멜리타 지터

한복도 인기폭발입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시상 도우미들은 사진 세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나흘 더 이어집니다. 3천 여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대구이야기’는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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