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십여 대의 타이어에 구멍을 낸 4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잇따라 파손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장덕동 한 아파트 인도에 주차된 차량 11대의 타이어 34개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김 씨는 주차구획선을 넘어 주차된 차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 불법 주차된 차를 보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잇따라 파손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장덕동 한 아파트 인도에 주차된 차량 11대의 타이어 34개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김 씨는 주차구획선을 넘어 주차된 차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 불법 주차된 차를 보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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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주차 불만, 타이어에 구멍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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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2 10:24:43
불법 주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십여 대의 타이어에 구멍을 낸 4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잇따라 파손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장덕동 한 아파트 인도에 주차된 차량 11대의 타이어 34개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김 씨는 주차구획선을 넘어 주차된 차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 불법 주차된 차를 보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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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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