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성지여고 단체전 우승

입력 2001.09.0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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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지여고가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유봉여고를 4: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성지여고는 이로써 봄철 대회 등 올 시즌 4번의 단체전 경기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고부에서는 진광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강배 테니스 대회에서 살레시오고는 울산공고를, 마포고등학교는 포항고등학교를 각각 3: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양구정고와 건대부고도 4강에 합류했습니다.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대회가 오늘 개막돼 남자 일반부 핀급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박관욱이 정상에 올랐고 팬텀급에서는 S1의 이순태가 우승했습니다.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클린 월드컵 캠페인이 서울 종로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국회 월드컵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20여 명과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 직원 30여 명 등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종묘공원 주변의 녹지 대청소 등 청결 봉사활동과 시민 계도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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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성지여고 단체전 우승
    • 입력 2001-09-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성지여고가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유봉여고를 4: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성지여고는 이로써 봄철 대회 등 올 시즌 4번의 단체전 경기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고부에서는 진광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강배 테니스 대회에서 살레시오고는 울산공고를, 마포고등학교는 포항고등학교를 각각 3: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양구정고와 건대부고도 4강에 합류했습니다.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대회가 오늘 개막돼 남자 일반부 핀급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박관욱이 정상에 올랐고 팬텀급에서는 S1의 이순태가 우승했습니다.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클린 월드컵 캠페인이 서울 종로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국회 월드컵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20여 명과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 직원 30여 명 등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종묘공원 주변의 녹지 대청소 등 청결 봉사활동과 시민 계도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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