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아공의 의족 스프린터의 도전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1600미터 계주 결승 대표팀에서 제외돼 섭섭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남아공 대표팀의 단장도, "철저히 사실에 근거해 내린 결정"이라며 피스토리우스의 발언을 확인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미터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남자 1600미터 계주에서 팀의 결승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1600미터 계주 결승 대표팀에서 제외돼 섭섭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남아공 대표팀의 단장도, "철저히 사실에 근거해 내린 결정"이라며 피스토리우스의 발언을 확인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미터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남자 1600미터 계주에서 팀의 결승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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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토리우스, 계주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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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2 13:06:00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아공의 의족 스프린터의 도전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1600미터 계주 결승 대표팀에서 제외돼 섭섭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남아공 대표팀의 단장도, "철저히 사실에 근거해 내린 결정"이라며 피스토리우스의 발언을 확인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미터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남자 1600미터 계주에서 팀의 결승행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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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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