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플레이어’ 출시…“KBS 언제 어디서든 본다”
입력 2011.09.03 (08:10)
수정 2011.09.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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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는 KBS 프로그램을 TV는 물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인터넷이 되는 모든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KBS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간 'K플레이어' 덕분인데요,
기존 인터넷 영상 서비스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나 좋고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TV로 생중계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경기 장면입니다. <화면분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로도 동시에 방송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KBS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K 플레이어' 덕분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구축된 이 시스템은 KBS 1,2 TV와 라디오 등 10개 채널을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합니다.
기존 인터넷이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 방송 후 일주일까지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인터뷰>박민오(서울시 우이동) : "실제 TV를 보는 것 같이 화질이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참 편리한 거 같아요."
실시간 댓글을 달아 소감 등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진권(KBS 플랫폼개발운영부장) : "방송 내용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K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해주시면 방송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3일)부터 웹사이트에서 10개 채널의 고화질 생방송이 시작됐고, 이달 중순에는 앱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2월부터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추가되고, PC 에서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바꿔도 방송을 이어 볼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NHK, BBC 등 글로벌 방송사와 연계해 전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오늘부터는 KBS 프로그램을 TV는 물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인터넷이 되는 모든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KBS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간 'K플레이어' 덕분인데요,
기존 인터넷 영상 서비스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나 좋고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TV로 생중계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경기 장면입니다. <화면분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로도 동시에 방송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KBS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K 플레이어' 덕분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구축된 이 시스템은 KBS 1,2 TV와 라디오 등 10개 채널을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합니다.
기존 인터넷이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 방송 후 일주일까지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인터뷰>박민오(서울시 우이동) : "실제 TV를 보는 것 같이 화질이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참 편리한 거 같아요."
실시간 댓글을 달아 소감 등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진권(KBS 플랫폼개발운영부장) : "방송 내용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K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해주시면 방송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3일)부터 웹사이트에서 10개 채널의 고화질 생방송이 시작됐고, 이달 중순에는 앱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2월부터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추가되고, PC 에서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바꿔도 방송을 이어 볼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NHK, BBC 등 글로벌 방송사와 연계해 전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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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플레이어’ 출시…“KBS 언제 어디서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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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08:10:41
- 수정2011-09-03 16:13:04
<앵커 멘트>
오늘부터는 KBS 프로그램을 TV는 물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인터넷이 되는 모든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KBS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간 'K플레이어' 덕분인데요,
기존 인터넷 영상 서비스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나 좋고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TV로 생중계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경기 장면입니다. <화면분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로도 동시에 방송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KBS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K 플레이어' 덕분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구축된 이 시스템은 KBS 1,2 TV와 라디오 등 10개 채널을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합니다.
기존 인터넷이나 DMB보다 화질이 최고 5배, 방송 후 일주일까지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인터뷰>박민오(서울시 우이동) : "실제 TV를 보는 것 같이 화질이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참 편리한 거 같아요."
실시간 댓글을 달아 소감 등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진권(KBS 플랫폼개발운영부장) : "방송 내용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K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해주시면 방송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3일)부터 웹사이트에서 10개 채널의 고화질 생방송이 시작됐고, 이달 중순에는 앱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2월부터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추가되고, PC 에서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바꿔도 방송을 이어 볼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NHK, BBC 등 글로벌 방송사와 연계해 전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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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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