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 최고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특급 공격수 루니를 앞세워 G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의 첫 골은 전반 13분, 이청용의 팀 동료 케이힐이 만들었습니다.
이후부터는 루니가 책임졌습니다.
7분 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골을 넣은 뒤, 전반 추가 시간 추가 골까지 넣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불가리아를 3대 0으로 꺾고 G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네덜란드는 산마리노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박주영의 동료, 아스널 반 페르시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반 7분 첫 골을 시작으로 무려 네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덜란드는 11대 0, 완승으로 E조 1위를 지켰습니다.
I조의 스페인은 칠레 친선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쳤습니다 .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이니에스타의 골로 반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6분엔 파브레가스가 스페인 특유의 패싱력을 자랑하며 동점 골을 넣고, 추가 시간 얻어낸 페널티킥도 성공시켜 3대 2,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 최고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특급 공격수 루니를 앞세워 G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의 첫 골은 전반 13분, 이청용의 팀 동료 케이힐이 만들었습니다.
이후부터는 루니가 책임졌습니다.
7분 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골을 넣은 뒤, 전반 추가 시간 추가 골까지 넣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불가리아를 3대 0으로 꺾고 G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네덜란드는 산마리노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박주영의 동료, 아스널 반 페르시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반 7분 첫 골을 시작으로 무려 네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덜란드는 11대 0, 완승으로 E조 1위를 지켰습니다.
I조의 스페인은 칠레 친선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쳤습니다 .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이니에스타의 골로 반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6분엔 파브레가스가 스페인 특유의 패싱력을 자랑하며 동점 골을 넣고, 추가 시간 얻어낸 페널티킥도 성공시켜 3대 2,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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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잉글랜드 유로 G조 선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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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22:00:39

<앵커 멘트>
유럽 최고의 축구 강국을 가리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특급 공격수 루니를 앞세워 G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의 첫 골은 전반 13분, 이청용의 팀 동료 케이힐이 만들었습니다.
이후부터는 루니가 책임졌습니다.
7분 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골을 넣은 뒤, 전반 추가 시간 추가 골까지 넣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불가리아를 3대 0으로 꺾고 G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피파 랭킹 1위, 네덜란드는 산마리노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박주영의 동료, 아스널 반 페르시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반 7분 첫 골을 시작으로 무려 네 골을 터트렸습니다.
네덜란드는 11대 0, 완승으로 E조 1위를 지켰습니다.
I조의 스페인은 칠레 친선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쳤습니다 .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이니에스타의 골로 반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6분엔 파브레가스가 스페인 특유의 패싱력을 자랑하며 동점 골을 넣고, 추가 시간 얻어낸 페널티킥도 성공시켜 3대 2,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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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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