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여객선 화재…탑승자 130명 전원 구조

입력 2011.09.06 (06:08) 수정 2011.09.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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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백 30명이 탄 설봉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해양경찰과 해군은 구조함 23척을 투입해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고, 탑승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설봉호는 4천백66톤급 여객선으로 어제 저녁 부산항을 출발해 오늘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 현장에 배를 끌어올 예인선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예인작업이 끝난 뒤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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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행 여객선 화재…탑승자 130명 전원 구조
    • 입력 2011-09-06 06:08:44
    • 수정2011-09-06 14:04:31
    사회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백 30명이 탄 설봉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해양경찰과 해군은 구조함 23척을 투입해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고, 탑승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설봉호는 4천백66톤급 여객선으로 어제 저녁 부산항을 출발해 오늘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 현장에 배를 끌어올 예인선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예인작업이 끝난 뒤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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