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49살 주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사장에 앉아있던 이들이 갑자기 몰아닥친 높은 파도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사장에 앉아있던 이들이 갑자기 몰아닥친 높은 파도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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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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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06:08:45
어젯밤 11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49살 주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사장에 앉아있던 이들이 갑자기 몰아닥친 높은 파도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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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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