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육성”…‘마크 주커버그’ 키운다

입력 2011.09.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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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온라인 시장을 휩쓴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청년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내년 청년창업 재정자금을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창업 동아리에서 온라인 교육업체를 창업했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 33살 권현진 씨.

권 씨는 창업 실패로 진 2억 원의 빚을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며 갚아야 했습니다.

<인터뷰>권현진(前 서울대 창업동아리 벤처네트워크) : "회사가 생존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죠."

실패의 부담때문에 창업을 두려워 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온라인 시장을 휩쓴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 내년도 청년 창업 예산을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성식(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 "고용을 넘어서서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이를 위해 당정은 민간 투자만큼 정부 지원금을 투자해 투자 위험을 분담하도록 하는 '엔젤투자 매칭 펀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을 도입해 3억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창업에 실패해도 선별적으로 2천만 원까지 상환금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에도 5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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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 육성”…‘마크 주커버그’ 키운다
    • 입력 2011-09-06 0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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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온라인 시장을 휩쓴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청년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내년 청년창업 재정자금을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창업 동아리에서 온라인 교육업체를 창업했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 33살 권현진 씨. 권 씨는 창업 실패로 진 2억 원의 빚을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며 갚아야 했습니다. <인터뷰>권현진(前 서울대 창업동아리 벤처네트워크) : "회사가 생존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죠." 실패의 부담때문에 창업을 두려워 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온라인 시장을 휩쓴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 내년도 청년 창업 예산을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성식(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 "고용을 넘어서서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이를 위해 당정은 민간 투자만큼 정부 지원금을 투자해 투자 위험을 분담하도록 하는 '엔젤투자 매칭 펀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을 도입해 3억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창업에 실패해도 선별적으로 2천만 원까지 상환금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에도 5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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