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오늘 제 17차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립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대회에 80여 개국 선수 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태권도연맹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룡와이맹 부총재에게 친선훈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5월 초 경주에서 연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49개 나라 천40명 선수와 임원 7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대회에 80여 개국 선수 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태권도연맹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룡와이맹 부총재에게 친선훈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5월 초 경주에서 연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49개 나라 천40명 선수와 임원 7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오늘 평양서 개막
-
- 입력 2011-09-06 08:23:02
북한 평양에서 오늘 제 17차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립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대회에 80여 개국 선수 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태권도연맹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룡와이맹 부총재에게 친선훈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5월 초 경주에서 연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49개 나라 천40명 선수와 임원 7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
-
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양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