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제주 강정마을 공권력투입과 관련해 공사 재개를 위한 제반 조치는 법질서를 회복하고 국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직접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의 개입 등으로 장기간 중단됐던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사업이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민주주의는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뜻을 모으는 것이라며 법적 절차를 벗어나 물리력에 의존한 의견 표출은 어느 경우에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내각이 법치주의 틀 안에서 엄격히 대처하고 소수의 의견 표출이 민주적인 절차 아래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에 대해 기초 종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초 종목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만큼 오랫동안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직접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의 개입 등으로 장기간 중단됐던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사업이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민주주의는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뜻을 모으는 것이라며 법적 절차를 벗어나 물리력에 의존한 의견 표출은 어느 경우에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내각이 법치주의 틀 안에서 엄격히 대처하고 소수의 의견 표출이 민주적인 절차 아래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에 대해 기초 종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초 종목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만큼 오랫동안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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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익·지역 발전 위해 강정마을 공권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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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09:34:20
김황식 국무총리는 제주 강정마을 공권력투입과 관련해 공사 재개를 위한 제반 조치는 법질서를 회복하고 국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직접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의 개입 등으로 장기간 중단됐던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사업이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민주주의는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뜻을 모으는 것이라며 법적 절차를 벗어나 물리력에 의존한 의견 표출은 어느 경우에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내각이 법치주의 틀 안에서 엄격히 대처하고 소수의 의견 표출이 민주적인 절차 아래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에 대해 기초 종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초 종목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만큼 오랫동안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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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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