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성악곡인 정가를 담은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악 음반사인 악당이반은 오늘 음반 '정가악회 풍류 가곡'이 내년에 열릴 제54회 그래미상의 베스트 월드 뮤직 부문과, 베스트 서라운드 사운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유네스코지정 세계유형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에서 녹음해 만들어졌고 미국에는 지난 6월 발매됐습니다.
국악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악 음반사인 악당이반은 오늘 음반 '정가악회 풍류 가곡'이 내년에 열릴 제54회 그래미상의 베스트 월드 뮤직 부문과, 베스트 서라운드 사운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유네스코지정 세계유형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에서 녹음해 만들어졌고 미국에는 지난 6월 발매됐습니다.
국악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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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전통 정가 음반,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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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00:54
우리 고유의 성악곡인 정가를 담은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악 음반사인 악당이반은 오늘 음반 '정가악회 풍류 가곡'이 내년에 열릴 제54회 그래미상의 베스트 월드 뮤직 부문과, 베스트 서라운드 사운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유네스코지정 세계유형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에서 녹음해 만들어졌고 미국에는 지난 6월 발매됐습니다.
국악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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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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