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대 재해 ‘칠레 지진’…보험 손실 9조 원
입력 2011.09.06 (10:26)
수정 2011.09.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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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큰 자연재해로 기록된 칠레 대지진으로 인한 보험 손실액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의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해액은 380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최대 자연피해는 지난해 2월 27일에 발생한 칠레 대지진으로 추정 보험손해액만 85억 달러, 우리 돈 9조 2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손해액은 자연재해 시 보험에 든 건물과 인명 등에 대한 지급액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아이티 대지진이 2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올해 최대의 자연재해는 일본 대지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보험업계의 중론입니다.
보험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의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해액은 380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최대 자연피해는 지난해 2월 27일에 발생한 칠레 대지진으로 추정 보험손해액만 85억 달러, 우리 돈 9조 2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손해액은 자연재해 시 보험에 든 건물과 인명 등에 대한 지급액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아이티 대지진이 2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올해 최대의 자연재해는 일본 대지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보험업계의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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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최대 재해 ‘칠레 지진’…보험 손실 9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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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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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큰 자연재해로 기록된 칠레 대지진으로 인한 보험 손실액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는 지난해 전 세계의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해액은 380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최대 자연피해는 지난해 2월 27일에 발생한 칠레 대지진으로 추정 보험손해액만 85억 달러, 우리 돈 9조 2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험손해액은 자연재해 시 보험에 든 건물과 인명 등에 대한 지급액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아이티 대지진이 2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올해 최대의 자연재해는 일본 대지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보험업계의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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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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