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종료로 오는 10월말 자리를 주고받는 유럽중앙은행의 현직과 차기 총재는 유로 채무 위기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파국적 국면에 이르렀다면서 유로국 정상들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의 차기 총재는 파리에서 열린 회동에 참석해 유로 정상들이 즉각 결단하지 않으면 시장 붕괴라는 파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같이 회동에 참석한 트리셰 현 총재도 유럽의회와 EU 회원국 의회들이 며칠 안에 분명히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의 차기 총재는 파리에서 열린 회동에 참석해 유로 정상들이 즉각 결단하지 않으면 시장 붕괴라는 파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같이 회동에 참석한 트리셰 현 총재도 유럽의회와 EU 회원국 의회들이 며칠 안에 분명히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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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수뇌부, 유로 정상 “즉각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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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34:06
임기 종료로 오는 10월말 자리를 주고받는 유럽중앙은행의 현직과 차기 총재는 유로 채무 위기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파국적 국면에 이르렀다면서 유로국 정상들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의 차기 총재는 파리에서 열린 회동에 참석해 유로 정상들이 즉각 결단하지 않으면 시장 붕괴라는 파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같이 회동에 참석한 트리셰 현 총재도 유럽의회와 EU 회원국 의회들이 며칠 안에 분명히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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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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