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돈거래 의혹 이후 진보라고 주장하는 좌파 세력들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곽 교육감 사건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이 각종 요직을 전리품인 양 나눈 검은 거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곽 교육감이 2억 원을 선한 마음으로 줬다고 자복했을 때 사퇴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 민주당이 곽 교육감을 비호하기로 입장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곽 교육감 사건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이 각종 요직을 전리품인 양 나눈 검은 거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곽 교육감이 2억 원을 선한 마음으로 줬다고 자복했을 때 사퇴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 민주당이 곽 교육감을 비호하기로 입장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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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곽노현 사건, 좌파세력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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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1:04:45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돈거래 의혹 이후 진보라고 주장하는 좌파 세력들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곽 교육감 사건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이 각종 요직을 전리품인 양 나눈 검은 거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곽 교육감이 2억 원을 선한 마음으로 줬다고 자복했을 때 사퇴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 민주당이 곽 교육감을 비호하기로 입장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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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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