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반정부시위가 이어진 6개월 동안 민간인 3만명이 실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뉴스는 트리폴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인 아만 사이드 하마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다수의 실종자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다피군에 납치, 체포되거나 사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가족들은 병원 벽면에 사진을 붙여놓고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뉴스는 트리폴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인 아만 사이드 하마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다수의 실종자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다피군에 납치, 체포되거나 사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가족들은 병원 벽면에 사진을 붙여놓고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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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서 반정부 시위 기간 3만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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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1:31:18
리비아에서 반정부시위가 이어진 6개월 동안 민간인 3만명이 실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뉴스는 트리폴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인 아만 사이드 하마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다수의 실종자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다피군에 납치, 체포되거나 사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가족들은 병원 벽면에 사진을 붙여놓고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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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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