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마감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07%, 19.12 포인트 내린 1,766.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4천336억 원 어치를 팔아 장중 1,74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이 4천345억 원어치, 기금이 98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1,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3.14%, 15.08 포인트 급락한 465.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판 돈을 대거 환전하면서 어제보다 1달러에 6원 10전 오른 1,074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07%, 19.12 포인트 내린 1,766.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4천336억 원 어치를 팔아 장중 1,74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이 4천345억 원어치, 기금이 98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1,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3.14%, 15.08 포인트 급락한 465.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판 돈을 대거 환전하면서 어제보다 1달러에 6원 10전 오른 1,074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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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기금 매수로 낙폭 줄여…코스피 1,766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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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6:24:06
장중 2%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마감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07%, 19.12 포인트 내린 1,766.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4천336억 원 어치를 팔아 장중 1,74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이 4천345억 원어치, 기금이 98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1,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3.14%, 15.08 포인트 급락한 465.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판 돈을 대거 환전하면서 어제보다 1달러에 6원 10전 오른 1,074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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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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