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수시평가를 쪽지시험 등으로 대체할 수 있고 교사들은 수시평가 문제를 학교장에게 결재받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교과학습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 각 초등학교는 수행평가를 실시할 때 평가 영역과 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쪽지시험 같은 형태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교사가 수시평가를 치러야겠다고 판단해 시험 문항을 만들었을 경우 학교장 결재를 받지 않도록 해 교사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중간과 기말고사를 폐지하고 단원별 수시평가를 도입하면서 시험 횟수가 늘어나 교사와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을 반영해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교과학습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 각 초등학교는 수행평가를 실시할 때 평가 영역과 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쪽지시험 같은 형태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교사가 수시평가를 치러야겠다고 판단해 시험 문항을 만들었을 경우 학교장 결재를 받지 않도록 해 교사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중간과 기말고사를 폐지하고 단원별 수시평가를 도입하면서 시험 횟수가 늘어나 교사와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을 반영해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초등학교 수시평가 쪽지시험 대체
-
- 입력 2011-09-06 16:27:25
앞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수시평가를 쪽지시험 등으로 대체할 수 있고 교사들은 수시평가 문제를 학교장에게 결재받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교과학습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 각 초등학교는 수행평가를 실시할 때 평가 영역과 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쪽지시험 같은 형태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교사가 수시평가를 치러야겠다고 판단해 시험 문항을 만들었을 경우 학교장 결재를 받지 않도록 해 교사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중간과 기말고사를 폐지하고 단원별 수시평가를 도입하면서 시험 횟수가 늘어나 교사와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을 반영해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